창업 첫걸음가이드공통읽기 5분· 2026.10.10· 대상 대학생 · 예비 창업 청년

좋은 창업 문제의 조건 — YC가 말하는 기준

멋진 해결책보다 누군가 지금 겪는 문제가 먼저입니다. Y Combinator 공식 강의와 Paul Graham 에세이의 기준, 점검 질문 여섯 개

핵심만 먼저
  • Y Combinator를 함께 세운 Paul Graham은 2012년 에세이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려 애쓰지 말고 문제를, 되도록 자기가 겪는 문제를 찾으라고 썼습니다.
  • YC 강의 녹취(2020년 판)는 아이디어를 네 가지로 평가합니다. 얼마나 큰가, 창업자와 시장이 맞는가, 큰 문제라는 확신이 있는가, 새롭고 중요한 통찰이 있는가.
  • 같은 강의는 경쟁자가 있다는 이유로 아이디어를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경쟁자가 없는 곳은 대개 그 제품을 원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 학생에게는 «내가 겪었고,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고, 작게 시험할 수 있는 문제»가 좋은 출발점입니다(연구소 의견).
어려운 말 풀이 6개
Y Combinator(YC)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키우는 미국 기관. 창업 강의와 글을 누리집 라이브러리에 공개합니다.
Paul Graham
2005년에 Y Combinator를 함께 세운 사람. 프로그래머이자 작가 · 투자자로, 자기 누리집에 에세이를 올립니다.
창업자-시장 적합성
창업자가 그 분야를 잘 알고 그 일에 맞는 사람인지를 보는 기준. 표의 다섯째 질문이 이것을 묻습니다. 영어로 founder/market fit.
통찰
남들이 아직 모르거나 틀리게 알고 있는 것을 나만 알아챈 점.
대체재
내 제품이 없을 때 사람들이 대신 쓰는 것. 표의 둘째 질문이 이것을 묻습니다. 엑셀, 메모장, 사람 손 같은 것도 포함합니다.
녹취
강의에서 한 말을 글로 받아 적은 것. YC 라이브러리의 강의 페이지 아래쪽에 실려 있습니다.
한국경영교육연구소 강사진 제작 · 같은 주제로 기관 출강 가능

결론 먼저 — 열쇠보다 잠긴 문을 먼저 (연구소 의견)

열쇠부터 깎고 맞는 문을 찾아다니면 오래 걸립니다. 잠긴 문 앞에 서 있는 사람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좋은 창업 아이템은 멋진 해결책이 아니라 누군가 지금 겪고 있는 문제에서 시작합니다.

에세이와 강의가 말하는 기준

Y Combinator를 함께 세운 Paul Graham은 에세이 「How to Get Startup Ideas」(스타트업 아이디어를 얻는 법, 2012년 11월)를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고요. 문제를 찾는 것, 되도록 자신이 겪는 문제를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스타트업이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가 «아무도 겪지 않는 문제를 푸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YC 파트너 Jared Friedman의 강의 녹취(2020년 판)는 아이디어를 네 가지로 평가하라고 합니다. 얼마나 큰 아이디어인가. 창업자가 그 분야를 잘 아는가. 큰 문제를 풀고 있다는 확신이 있는가. 새롭고 중요한 통찰이 있는가.

같은 강의가 꼽는 좋은 신호도 있습니다. 내가 직접 갖고 싶은 것을 만든다. 최근에야 가능해진 일이다. 비슷한 일을 하는 성공한 회사가 이미 있다.

좋은 아이디어를 버리게 만드는 네 가지 거름망

강의 녹취(2020년 판)는 좋은 아이디어를 무심코 버리게 만드는 이유를 «필터»라고 부릅니다. 특히 경쟁자에 대해서는, 경쟁자가 없는 시장에 들어간 창업자들이 대개 «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경쟁자가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 시작하기가 어려워 보여서 버린다.
  • 지루해 보이는 분야라서 버린다.
  • 너무 야심 차 보여서 버린다.
  • 경쟁자가 이미 있어서 버린다.

내 문제 점검 질문 여섯 개 (연구소 구성 — 기준의 출처는 오른쪽 칸)

점검 질문어디서 온 기준
이 문제를 내가 직접 겪었나, 겪는 사람을 가까이서 봤나?YC 강의 — 개인 경험이 있는 문제
그 사람은 지금 무엇으로 버티고 있나(대체재)?YC 「How to talk to users」(사용자와 이야기하는 법) — 오늘 어떻게 해결하는지 묻기
비슷한 것에 이미 돈을 내고 있나?YC 「How to talk to users」 — 문제가 값어치 있는지 확인
왜 지금인가? 최근 무엇이 바뀌었나?YC 강의 — 최근에야 가능해진 일
이 일을 내가 남보다 잘할 이유가 있나?YC 강의 — 창업자-시장 적합성(창업자가 그 분야에 맞는 사람인가)
경쟁자가 모두 놓친 것을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나?YC 강의 — 경쟁자는 있되 놓친 것이 있는 시장

학생 · 청년이라면 (연구소 의견)

경력이 짧다고 문제를 못 찾는 것은 아닙니다. YC 강의는 일했던 곳을 하나씩 떠올리며 «무엇이 망가져 보였나»를 물으라고 하고, 인턴 경험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아르바이트, 인턴, 동아리, 수업 과제에서 매번 손으로 다시 하던 일이 후보입니다. 후보가 생기면 여섯 질문에 먼저 답해 보고, 통과한 것만 창업 아이템 1장 서식에 옮깁니다. 여섯 질문을 다 통과해도 잘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확인할 값어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바로 해볼 것

항목을 누르면 체크 표시가 됩니다(이 기기에 저장되지는 않습니다).

  • 지난 한 달 동안 «왜 이걸 매번 손으로 하지?» 싶었던 일을 세 가지 적는다.
  • 세 가지 가운데 하나를 골라 점검 질문 여섯 개에 한 줄씩 답한다.
  • 답하지 못한 질문에 «누구에게 물으면 알 수 있나»를 적는다.
  • 통과한 문제 하나를 창업 아이템 1장 서식의 「문제」 칸에 옮긴다.

출처 4건

이 글의 숫자와 사례는 아래 출처에서 가져왔습니다. 기준일 2026.10.10 · 링크는 새 창으로 열립니다.

  1. How to Get Startup Ideas · Paul Graham(paulgraham.com) · 2012-11«The way to get startup ideas is not to try to think of startup ideas. It's to look for problems, preferably problems you have yourself.» · 가장 흔한 실수는 «to solve problems no one has»
  2. Bio · Paul Graham(paulgraham.com) · 2026«Paul Graham is a programmer, writer, and investor.» · «In 2005 he and Jessica Livingston, Robert Morris, and Trevor Blackwell started Y Combinator» — 게시일 표기 없음, 2026-10-10 확인
  3. How to get startup ideas · Y Combinator Startup Library · 2020Jared Friedman, Startup School 2020 강의(녹취) — 평가 기준 4가지, 좋은 신호 3가지, 네 가지 필터(시작하기 어려움 · 지루한 분야 · 너무 야심 참 · 기존 경쟁자), «Internships are fine», «what seemed broken?» · 페이지 아래 Transcript(녹취) 글 기준 — 같은 페이지의 영상은 2022-11-17 게시 새 판으로 평가 질문 10개 · 버리기 쉬운 좋은 아이디어 3가지(시작이 어려움 · 지루한 분야 · 기존 경쟁자)로 구성이 다름. 날짜는 녹취 강의 연도
  4. How to talk to users · Y Combinator Startup Library · 2022-12Gustaf Alströmer 강의(녹취) — «Tell me how you do X today», «Are people paying money for other solutions in the space today?» · 날짜는 라이브러리 등록 시점
#아이템 찾기#문제 정의#Y Combinator#Paul Graham#점검 질문
BOOKING · 이 자료의 출강 문의
이 자료로 강의 부르고 싶다면

한국경영교육연구소 전문 강사진 주제·기간·대상별 맞춤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