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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미래 일자리 2025 — 1억 7천만 생기고 9천2백만 사라진다

세계경제포럼 「Future of Jobs Report 2025」(2025년 1월) 원문 숫자로 읽는 2030년 — 겁내는 자료가 아니라 방향을 읽는 자료

핵심만 먼저
  • 조사 규모: 1,000여 고용주, 이들이 고용한 근로자 1,400만 명 이상. 22개 산업군, 55개 경제권에 걸쳐 있습니다(2025년 1월 발표).
  • 2025~2030년 구조적 변화로 생기고 사라지는 일자리는 현재 전체의 22%. 새 일자리는 1억 7,000만 개(14%)입니다. 사라지는 일자리는 9,200만 개(8%)입니다. 순증(생긴 수에서 사라진 수를 뺀 것)은 7,800만 개(7%)입니다.
  • 근로자가 가진 기술의 39%가 2030년까지 바뀌거나 쓸모를 잃습니다. 2023년 조사 44%보다 낮아졌습니다. 2020년 57%보다도 낮습니다. 고용주 86%는 AI·정보처리 기술이 사업을 바꿀 것으로 봅니다.
  • 세계 노동력이 100명이라면 59명은 2030년까지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중 29명은 현 직무에서 상향 교육(지금 일의 기술을 끌어올리는 교육), 19명은 교육 뒤 재배치, 11명은 교육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용주 85%는 상향 교육을 우선하고, 70%는 새 기술을 가진 사람을 채용합니다. 40%는 기술이 덜 중요해진 인력을 줄이고, 50%는 줄어드는 직무에서 늘어나는 직무로 전환 배치할 계획입니다.
  • 가장 빨리 늘어나는 기술은 AI·빅데이터, 네트워크·사이버보안, 기술 리터러시(기술을 읽고 다루는 기본 능력) 순. 고용주 10곳 중 7곳이 꼽은 핵심 역량 1위는 분석적 사고.
어려운 말 풀이 6개
순증
새로 생긴 수에서 사라진 수를 뺀, 실제로 늘어난 몫.
상향 교육
지금 하는 일에 필요한 기술을 더 끌어올리는 교육.
재배치
교육을 받은 뒤 조직 안의 다른 자리(직무)로 옮기는 것.
기술 리터러시
기술을 읽고 다루는 기본 능력. 새 디지털 도구를 이해하고 쓸 줄 아는 힘입니다.
외삽
설문에 답한 곳의 예측을 바탕으로 전체 규모를 넓혀 어림하는 것(확대 추정).
회복탄력성
어려움이나 실패를 겪은 뒤 다시 일어서는 힘.
한국경영교육연구소 강사진 제작 · 같은 주제로 기관 출강 가능

한눈에 보기

보고서Future of Jobs Report 2025 — 세계경제포럼(WEF), 2025년 1월
조사 규모1,000여 고용주 · 근로자 1,400만 명 이상 · 22개 산업군 · 55개 경제권
일자리 변화(2025~2030)생성 1억 7,000만 개(14%) − 소멸 9,200만 개(8%) = 순증 7,800만 개(7%, 비율은 보고서 표기 그대로) · 생성+소멸 = 현재 일자리의 22%
기술 변동기존 기술의 39%가 변하거나 쓸모를 잃음(2023년 44%, 2020년 57%)
AI·정보처리고용주 86%가 사업을 변화시킬 기술로 꼽음(로봇·자동화 58%, 에너지 생산·저장·분배 41%)
재교육 필요노동력 100명 중 59명 — 상향 교육 29명, 재배치 19명, 교육 못 받을 11명
고용주 계획상향 교육 우선 85% · 새 기술 인력 채용 70% · 인력 감축 40% · 전환 배치 50%
빠르게 느는 직업·줄어드는 직업느는 직업: 빅데이터 전문가, 핀테크 엔지니어, AI·머신러닝 전문가, SW·앱 개발자 / 절대 수로 가장 많이 줄어드는 직업: 계산원·매표원, 행정 보조·비서 등 사무·비서직 / 비율로 가장 빨리 줄어드는 직업: 우편 사무원, 은행 창구 직원, 데이터 입력원

결론 먼저 — 바닷물은 7% 오르지만, 파도는 22% 친다

세계경제포럼(WEF)이 2025년 1월에 낸 「미래 일자리 보고서 2025」에서 먼저 볼 숫자는 이렇습니다. 2030년까지 새 일자리 1억 7,000만 개(현재 고용의 14%)가 생깁니다. 9,200만 개(8%)는 사라집니다. 그래서 순증은 7,800만 개(7%)입니다. 바닷물 높이(전체 일자리 수)는 조금 오르지만, 생기고 사라지는 파도를 합치면 현재 일자리의 22%가 자리를 바꿉니다.

(연구소 의견) 청년에게 중요한 것은 수위보다 파도입니다. 「일자리가 줄어든다」가 아니라 「어떤 일이 어디로 옮겨 가는가」를 읽어야 합니다.

숫자 읽는 법 — 누가, 어떻게 물었나

  • 누가 답했나: 1,000여 곳의 글로벌 고용주(근로자 1,400만 명 이상)입니다. 22개 산업군·55개 경제권에 걸쳐 있습니다. 즉 고용주의 예측이지 실제 고용 통계가 아닙니다. 보고서도 설문 응답자의 예측을 바탕으로 외삽(확대 추정)했다고 적습니다.
  • 가장 큰 변화 요인: 디지털 접근 확대(고용주 60%). 기술 9종을 따로 물은 문항에서는 고용주 86%가 AI·정보처리 기술이 사업을 바꿀 것으로 봤습니다. 로봇·자동화는 58%, 에너지는 41%였습니다.
  • 기술 변동 39%: 지금 가진 기술 중 2030년까지 바뀌거나 쓸모를 잃는 비율. 2020년에는 57%였습니다. 2023년 44%에서 다시 낮아졌습니다. 보고서는 재교육을 마친 근로자가 41%에서 50%로 늘어난 영향일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기술, 어떤 직업이 움직이나

  • 가장 빨리 느는 기술: AI·빅데이터 1위, 네트워크·사이버보안, 기술 리터러시가 뒤를 잇습니다.
  • 핵심 역량 1위는 여전히 분석적 사고 — 고용주 10곳 중 7곳이 꼽았고, 회복탄력성·유연성·민첩성, 리더십·사회적 영향력이 뒤따릅니다.
  • 비율로 가장 빨리 느는 직업: 빅데이터 전문가, 핀테크 엔지니어, AI·머신러닝 전문가, 소프트웨어·앱 개발자. 절대 수로 가장 많이 느는 직업: 농장 근로자·배달 기사·건설 근로자·판매원 같은 현장 직무와 간호·돌봄·교육.
  • 절대 수로 가장 많이 줄어드는 직업: 계산원·매표원, 행정 보조·비서 등 사무·비서직. 비율로 가장 빨리 줄어드는 직업: 우편 사무원, 은행 창구 직원, 데이터 입력원.

재교육 — 100명 중 59명

세계 노동력이 100명이라면 59명이 2030년까지 교육이 필요합니다. 29명은 지금 직무에서 기술을 끌어올립니다. 19명은 교육 뒤 조직 안의 다른 자리로 옮깁니다. 11명은 재교육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 고용 전망이 위험해집니다.

고용주 63%는 기술 격차를 사업 전환의 가장 큰 장벽으로 꼽았습니다. 85%가 상향 교육을 우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동시에 70%는 새 기술을 가진 사람을 채용합니다. 40%는 기술이 덜 중요해진 인력을 줄이고, 50%는 줄어드는 직무에서 늘어나는 직무로 사람을 옮길 계획입니다.

우리에게 무슨 뜻인가 (연구소 의견)

이것은 세계 고용주의 예측입니다. 한국 청년 채용에 그대로 대입하면 틀립니다. 다만 방향은 또렷합니다. 줄어드는 자리는 「정보를 옮기고 정리하는 사무」, 늘어나는 자리는 「데이터·AI를 다루는 일」과 「사람 곁에 있어야 하는 일」입니다. 고용주 70%가 「새 기술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겠다고 한 것은 신입에게도 기술 증거를 요구한다는 뜻입니다.

준비의 초점은 둘입니다. 공통 핵심 역량인 분석적 사고 + 회복탄력성을 경험으로 보여 주는 것, 그리고 가장 빨리 느는 기술인 AI·빅데이터와 기술 리터러시를 「배웠다」가 아니라 「써서 결과를 냈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미국 청년 고용에서 먼저 나타난 신호는 미국 22~25세 고용 글에서 이어집니다.

바로 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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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지망 직무를 보고서의 「빨리 느는 직업 / 절대 수로 느는 직업 / 줄어드는 직업」 세 묶음 중 어디에 가까운지 분류해 본다.
  • 분석적 사고를 보여 줄 경험 1개(데이터를 보고 판단을 바꾼 일)를 「상황 → 분석 → 결정 → 결과」 네 줄로 적는다.
  • AI·빅데이터 도구를 써서 끝낸 작업물 1개를 포트폴리오에 넣고, 사용한 도구와 검증 과정을 함께 적는다.
  • 이 숫자를 인용할 때는 「WEF 2025년 1월 · 1,000여 고용주 설문 추정 · 2025~2030년」이라는 조건을 꼭 붙인다.

출처 1건

이 글의 숫자와 사례는 아래 출처에서 가져왔습니다. 기준일 2026.10.10 · 링크는 새 창으로 열립니다.

  1. The Future of Jobs Report 2025(원문 PDF) · World Economic Forum(세계경제포럼) · 2025-01Key findings(4~6쪽) — 1,000여 고용주·1,400만 근로자·22개 산업군·55개 경제권, 22%·170M·92M·78M, 39% 기술 변동(44%·57% 비교, 재교육 50%·41%), AI·정보처리 86%·로봇 58%·에너지 41%, 100명 중 59명(29·19·11), 63%·85%·70%·40%·50%, 분석적 사고 7/10, 빠르게 느는 기술·직업, 줄어드는 직업
#해외 전망#WEF#세계경제포럼#미래 일자리 보고서#AI와 빅데이터#재교육#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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